티아고킴, 홍콩관광공사 초청으로 ‘홍콩 세븐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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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프코퍼레이션은 축구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티아고킴이 홍콩관광공사의 초청으로 안드레진, 곽민선과 함께 '홍콩 세븐스 2024'에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티아고킴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된 홍콩 세븐스를 경험하며 럭비와 홍콩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SNS 콘텐츠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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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과 HSBC 은행이 후원하는 홍콩 세븐스는 코즈웨이 베이에 있는 홍콩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연례행사로 투어 형식으로 전 세계를 도는 7인제 럭비 국가대항전 중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럭비 축제다.
티아고킴은 4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동안 진행된 홍콩 세븐스를 경험하며 럭비와 홍콩의 색다른 모습을 담은 SNS 콘텐츠를 제작했다. 전 세계 사람들과 축제를 즐기고 경기 룰, 전술 등 축구와 비슷한 점이 많은 럭비의 매력을 전달했다. .
티아고킴과 동행한 안드레진은 한국 럭비 귀화 1호 선수이자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했으며, 최근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부문 글로벌 1위에 오른 서바이벌 예능 시리즈 ‘피지컬: 100’시즌2에 출연하여 최종 3위를 기록했다. 티아고킴은 “앞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여자축구, 럭비 등 국내 비인기 종목들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함정수 워프코퍼레이션 대표는 “응원, 이벤트, 치맥 문화 등 홍콩 세븐스가 한국의 스포츠 문화와 비슷한 점이 많은 것을 봤다”라며 “국내에서 열리는 축제형 스포츠 이벤트를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IP를 통해 알리며 국내 스포츠산업의 발전을 돕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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