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위, 대구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서 2024년형 신모델 선보여

50kW에서 350kW까지 접속함 일체형 스트링 인버터 신제품 출품

< 굿위 2024년형 신제품(GT시리즈(좌), SMT시리즈(중앙), UT시리즈(우) / 굿위 제공 >

굿위(GoodWe)는 오는 4월 24일부터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해, 50kW에서 350kW까지의 2024년형 ‘접속함 일체형 스트링 인버터’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굿위가 이번에 선보이는 신모델은 기존 인버터만의 장점인 접속함 일체형, 저전압 기동, 최대 110% 지속 출력 기능 등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신규 KS 인증 취득은 물론, LVRT, LFRT, 출력 제어, 스마트 인버터, Zero Export, AFCI, Anti-PID 또는 PID Recovery 등 최근의 사장과 현장에서 요구되는 신기능을 새로이 탑재하였다.

굿위코리아 측에 따르면 국내에 출시되는 전 모델은 스마트 인버터 기능 시험을 이미 완료하였고 AFCI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였으며, 전파법 관련하여 방송통신 기자제 등록까지 모두 마쳤다. 그야말로 새롭게 선보이는 ‘2024년형’ 신모델이라 할 수 있다.

굿위 코리아 김길중 지사장은 “GoodWe는 그간 품질 향상에 주력해 왔으며 발전 사업주는 물론 모든 유관 기관들과 시공사 모두를 굿위의 소중한 고객으로 항상 생각했기에 모든 고객에 친화적인 제품을 개발하였다”라며, “이제 2024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국내시장에서 굿위 재도약의 기점으로 삼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 굿위 2024년형 신제품 특징 > < 굿위 2024년형 신제품 특징 >

굿위는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를 통해 최근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분산형 에너지와 관련해 상업용 하이브리드인버터와 인산철 배터리 제품군, 그리고 전기차 충전기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굿위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TÜV Rheinland All Quality Matters Award를 7년 연속으로 수상한 태양광 인버터와 에너지 저장 솔루션 및 BIPV 모듈 제조업체이다. Wood Mackenzie 및 HIS Markit가 선정한 하이브리드 인버터 부문 세계 최대 및 인버터 부문 글로벌 공급자로서 20개 국가 5000명 이상의 임직원과 4개 연구소 1000명 이상의 전문연구인력으로 4개 공장을 통하여 100여 국가에 71GW 이상 총 200만 대 이상의 인버터로 가정용, 상업용 및 ESS 연계형, 육상, 수상 및 지붕형을 망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