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블록X모빌리전트X네이앤컴퍼니, 뮤 플랫폼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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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블록체인 전문 기업 '아모블록'이 11일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기업 모빌리전트, 네이앤컴퍼니와 함께 뮤 플랫폼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아모블록, 모빌리전트, 네이앤컴퍼니 3사 MOU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모빌리티 회사들의 포인트를 통합하는 한국형 MaaS 비즈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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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블록체인 전문 기업 '아모블록'이 11일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기업 모빌리전트, 네이앤컴퍼니와 함께 뮤 플랫폼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아모블록, 모빌리전트, 네이앤컴퍼니 3사 MOU를 통해 상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모빌리티 회사들의 포인트를 통합하는 한국형 MaaS 비즈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뮤포털을 통해 서로 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모빌리티 기업의 포인트를 '뮤포인트로' 통합하여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MOBILIGENT는 모빌리티 인텔리전스를 통해 혁신적 경험과 가치를 만들어 가는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뮤 플랫폼 외에도 수요응답형 DRT (타보소), 수상모빌리티 플랫폼(보트랑)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
모빌리티 소비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해 뮤플랫폼 기획을 주도한 플랫폼 운영사 모빌리전트 정규홍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동의 모든 속성을 연결하는 리워드 서비스플랫폼의 첫 스타트를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뮤플랫폼은 육상과 수상 교통을 연결하고 친환경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참여(이용)하고 그 혜택을 소비자가 돌려받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네이앤컴퍼니는 친환경 모빌리티 플랫폼 '네이버스'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버스, 지하철, 공유 자전거 등 친환경 이동 수단을 통합하여 최적 교통정보 및 결제뿐만 아니라 친환경 이동에 대한 M2E(Move to Earn) 리워드 토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이앤컴퍼니 심성보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각 사가 보유한 모빌리티 데이터를 뮤 포인트로 교환하고, 이를 다시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 화폐로까지 전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고 전하며 '앞으로 뮤 포털을 허브로 두고 협력범위를 확대하여 참여, 공유, 보상의 선순환이 가능한 웹3 모빌리티 생태계를 선도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아모블록은 드라이빙 데이터를 수집하고 활용함으로써 더 나은 모빌리티 환경을 만드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MOSTUP Alliance의 기술분과에 소속되어 활동하며 플랫폼 개발을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다.
아모블록은 뮤 포인트를 이용해 아모 코인으로 교환할 수 있는 기능을 뮤 포털을 통해 제공하며, 포인트를 넘어 가상 자산으로 보관할 수 있는 편리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모블록 곽권구 대표는 "이번 3사의 MOU를 통해 뮤 플랫폼이 모빌리티 스타트업 비즈니스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기술 연동과 지원에 힘쓰겠으며 뮤 포인트를 활용한 스왑(Swap) 기능을 활용하여 아모 코인의 가치가 동반 상승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장환순기자 jangh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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