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4월 11일)

김현옥 기자 2024. 4. 1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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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월가 예상치를 밑돈 생산자물가지수에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진정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43포인트(0.01%) 하락한 3만 8459.08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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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뉴욕증시는 월가 예상치를 밑돈 생산자물가지수에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진정되면서 혼조세를 보였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보다 2.43포인트(0.01%) 하락한 3만 8459.08에 거래를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38.42포인트(0.74%) 오른 5199.06을,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71.84포인트(1.68%) 오른 1만 6442.2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범유럽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34.15포인트(0.68%) 하락한 4966.68에 마감 했으며, 독일 DAX지수는 142.82포인트(0.79%) 내린 1만 7954.48에, 영국 FTSE100지수는 37.41포인트(0.47%) 하락해 7923.80으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CAC40지수는 21.64포인트(0.27%) 내린 8023.74에 장을 마감했다.

김현옥 기자 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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