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문 생략하겠다”…뉴진스로부터 고소당했다는 유튜버, 무슨일이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4. 4. 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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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버가 자신이 뉴진스로부터 고소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중학교 7학년' 측은 '뉴진스에게 고소당한 중학교 7학년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이 사과문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사과문 맞나" "구글에 신원 요구했다는데" "고소 당했는데 왜이리 당당하냐" 등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 해당 유튜버를 비난했다.

'중학교 7학년'이 실제로 뉴진스로부터 고소를 당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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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튜버가 자신이 뉴진스로부터 고소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한 유튜버가 자신이 뉴진스로부터 고소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중학교 7학년’ 측은 ‘뉴진스에게 고소당한 중학교 7학년 사과문’이라는 제목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고액된 영상에는 “뉴진스 소속사가 절 고소했다”며 “자고 일어났는데 이게 대체 무슨 일이냐”라고 썼다.

이어 “그나마 다행인 건 수익창출 신청 안 했다. 그래도 저도 사람인지라 무섭고 떨린다”며 “사실 처음에는 아이돌에 관심도 없었는데 재미 삼아 올리다 보니 여기까지 와 버렸다. 이렇게까지 유명해지길 바란 건 아니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끝으로 “사과문은 민지님이 대신 썼으니 생략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지난 1월 뉴진스 멤버 민지가 일부 누리꾼으로부터 태도 지적을 받자 팬들에게 사과문을 작성한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과문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사과문 맞나” “구글에 신원 요구했다는데” “고소 당했는데 왜이리 당당하냐” 등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 해당 유튜버를 비난했다.

‘중학교 7학년’은 그동안 걸그룹 멤버들을 조롱하고 이유 없이 비난하는 악의성 영상을 제작해왔다. 특정 걸그룹을 향해 ‘비호감인 이유’라며 ‘중졸(중학교 졸업)’ 등을 언급하는 식이다.

‘중학교 7학년’이 실제로 뉴진스로부터 고소를 당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최근 미국 법원에 악성 게시글을 유포한 유튜브 사용자의 신원을 공개하도록 구글에 명령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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