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중기부·소진공과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이준호 기자 2024. 4. 1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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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11번가와 중기부, 소진공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O2O(온·오프라인)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은 팬데믹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유통환경의 온라인화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 O2O플랫폼 진출 지원사업' 참여 신청은 소상공인 24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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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1번가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2024.04.12.(사진=11번가 제공)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11번가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11번가와 중기부, 소진공이 함께하는 '소상공인 O2O(온·오프라인)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은 팬데믹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는 유통환경의 온라인화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11번가는 소상공인 총 2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1월30일까지 11번가 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라이브방송 제작 및 30분 송출 지원(제조업 대상·100개 업체 지원) ▲광고포인트 50만원 ▲할인쿠폰 50만원(1000원·500매) 등 3가지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참여 소상공인이 직접 하나를 선택하면 11번가가 혜택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O2O플랫폼 진출 지원사업' 참여 신청은 소상공인 24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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