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중기부·소진공 손잡고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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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온라인 시장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감에 따라, 11번가는 다양한 상생 사업을 통해 국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판로, 매출 확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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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협약을 맺고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사업은 코로나19 펜데믹 이후에도 계속되는 유통 산업의 온라인화에 대응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 총 2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11번가 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제조업 100개 업체를 대상으로 라이브방송 제작 및 송출 지원 ▲광고포인트 50만원 ▲할인쿠폰 50만원 등 3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담당은 “온라인 시장의 중요성이 날로 커져감에 따라, 11번가는 다양한 상생 사업을 통해 국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온라인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판로, 매출 확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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