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샵, 크리에이터 31인과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연다

이달 28일까지 성수동서 진행…굿즈 판매

마플샵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오픈(마플코퍼레이션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크리에이터 커머스 스타트업 마플코퍼레이션은 마플샵의 대표 크리에이터들과 첫 번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마플샵은 상품 제작부터 △판매 △배송 △CS △재고 관리 등 굿즈 판매 전 과정을 지원하는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이다. 현재 마플샵에 입점한 크리에이티브 셀러는 6만 명 이상이며 100만 개 이상의 크리에이터 상품이 판매됐다.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마련되는 팝업스토어는 이달 13일부터 28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참여 크리에이터는 총 31명이다.

행사 현장에는 크리에이터들의 포스터와 상품을 전시한다. 전시 상품에 제공되는 QR코드를 통해 마플샵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문자 전원에게 포스터, 엽서, 배지 등을 증정한다.

마플샵은 오프라인 행사를 지속해 크리에이터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혜윤 마플코퍼레이션 대표는 "앞으로도 팬과 크리에이터가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써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며 "대표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