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리프트서 인부 2명 15m 추락…중상 입고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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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주차장 승강기를 점검한 뒤 리프트로 이동하다 작업자 2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서울 광진경찰서와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8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병원 기계식 주차장에서 작업자 2명이 점검 일을 마치고 리프트로 이동하던 중 15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가 40여분 만에 구조됐으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등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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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병원 주차장 승강기를 점검한 뒤 리프트로 이동하다 작업자 2명이 추락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서울 광진경찰서와 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18분쯤 서울 광진구 자양동의 한 병원 기계식 주차장에서 작업자 2명이 점검 일을 마치고 리프트로 이동하던 중 15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남성 A 씨와 40대 남성 B 씨가 40여분 만에 구조됐으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등 중상을 입은 채 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리프트 작동 과정에 이상이 있었는지 등 사고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immun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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