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투자노트] 보스턴 연은 총재 "올해 금리인하 정도 덜할 수도"

■ 모닝벨 '부자들의 투자노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한편 미국은 예상보다 높게 나온 3월 소비자물가로 인해 충격에 빠졌었죠. 

그런데 오늘 나온 3월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시장에 안도감을 줬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월 금리인하 전망은 눈에 띄게 위축된 상태인데요. 

이런 가운데 수잔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도 올해 연준의 금리인하 정도가 생각보다 덜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수잔 콜린스 /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 : 전반적으로 최근 지표가 저의 전망을 크게 바꾸지는 않았지만 디스인플레이션이 계속해서 평평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면서 타이밍에 대한 불확실성과 인내심의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올해 정책 완화의 정도가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덜할 수 있다는 점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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