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앞구르기만 하던 모습 어디로…"푸바오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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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환 초기에는 앞구르기를 하는 등 또 여러 가지 안 좋은 모습으로 보이는 것들을 보여줬었고, 사과라든지 워터우 같은 잘 먹던 음식들을 안 먹어서 걱정을 좀 시켰었는데 최근에 공개된 영상에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는 10일 위쳇을 통해서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생활 중인 푸바오의 근황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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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반환 초기에는 앞구르기를 하는 등 또 여러 가지 안 좋은 모습으로 보이는 것들을 보여줬었고, 사과라든지 워터우 같은 잘 먹던 음식들을 안 먹어서 걱정을 좀 시켰었는데 최근에 공개된 영상에는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합니다.
중국 자이언트 판다보호연구센터는 10일 위쳇을 통해서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에서 생활 중인 푸바오의 근황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푸바오는 왕성한 식욕을 보여주면서 대나무와 댓잎 또 워터우, 당근, 사과 등을 맛있게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특히 9일 영상에서는 채혈훈련을 하면서 중국 사육사가 손을 잡거나 신체접촉 하는 걸 허용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푸바오가 이렇게 현지 환경에 빠르게 적응한다면 일반 공개 시기가 앞당겨질 가능성도 있는데요.
통상 중국으로 반환된 판다가 관람객에게 공개되기까지는 짧게는 한두 달, 길게는 7~8개월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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