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미 1분기 어닝시즌 개막, 인플레 재개 불안 잠재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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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김민수 레몬리서치 대표
Q. 미국의 지난달 PPI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뉴욕증시는 다우지수를 제외하고 안도 랠리를 보였습니다. 인플레 우려가 조금은 완화됐는데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PPI 완화에 안도 랠리…나스닥 1.68% 급등
- 전날 급등했던 미 국채금리 안정…2년물 4.56%대
- 엔비디아·애플 4% 올라…반도체 지수도 2.4% 급등
- 애플, M4 칩으로 맥 라인 개편에 급등…11개월래 최고
- 니콜라, 경영권 분쟁 여파에 주가 27% 폭락
- 미 3월 PPI 전월비 0.2% 상승…예상치 0.3% 하회
- 미 3월 근원 PPI 전월비 0.2% 상승…2월보다 완화
- 미 PPI 상승세 완화, CPI 상승 충격 누그러졌다
- CME 페드워치, 6월 인하 확률 21.7%…위축 상태 지속
- 미 고용시장 여전히 견조…실업수당 청구 21만 명대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1만 1000명…1만1000명 감소
- 미 3월 CPI 충격에…연준 위원들 줄줄이 매파 발언
- 보스턴 연은 총재 "올해 정책 덜 완화할 수도"
- 리치먼드 연은 총재 "3월 CPI, 자신감 주지 않아"
- 뉴욕 연은 총재 "굴곡 있겠지만 인플레 2%로 복귀"
- ECB, 기준금리 4.50% 동결…"연준 아닌 지표 의존"
- ECB 성명 "물가 확신 들면 정책완화 적절" 첫 언급
- ECB 6월 첫 인하 전망 유지…시기보다 폭이 관건
- 국제유가, 중동 긴장 속 미 원유 재고 증가에 하락
Q. 미국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실적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2일) 밤 대형 은행들이 실적 발표 포문을 여는데요. 1분기 어닝시즌 전략 어떻게 세워야 할까요?
- 12일 JP모건·블랙록·씨티·웰스파고 실적 발표
- 기업 실적 기대에 못 미치면 '강세장' 무너질 수도
- 1분기 금리인하 기대 후퇴에도 호실적에 랠리 지속
- 뉴욕증시 추가 상승 견인할 핵심 원동력은 '실적'
- 지난해 S&P500 기업 EPS, 컨센서스 평균 7.1% 상회
- 증시 상승하려면 현재 높은 밸류에이션 정당화 필요
- 이달 말 MS·메타·알파벳·애플 등 빅테크 실적 중요
Q. 어제(11일) 국내 증시는 여러 악재에 출렁였지만, 외국인 매수세 덕에 2700선을 회복하며 대반전을 연출했습니다. 국내 증시 상승 여력이 남았다고 봐야 할까요?
- 미 CPI·총선 충격에도…코스피, 2700선 지켰다
- 어제 코스피 장중 '롤러코스터'…원·달러 환율 급등
- 외국인, 1조 넘게 폭풍 순매수…코스피 상승 견인
- 야당 승리에 밸류업 동력 약화 우려…금융주 줄하락
- 한국 수출지표 호조, 반도체·자동차 등 대거 매수
- 반도체 반등·저PBR주 저가 매수세 유입에 대반전
- 한미반도체, 마이크론과 HBM 장비 공급 계약에 급등
- 외국인 5개월째 순매수…반도체·밸류업 기대감
- 美 물가 쇼크…원·달러 환율 저항선 1360원 돌파
- 미 3월 PPI 안도 "불확실성 여전"…금통위도 주목
- 반도체 중심 1분기 실적 개선 업종 관심 지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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