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변의 법칙'·'패밀리 레스토랑 가자', 2주 연속 1·2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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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주에 이어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와야마 아먀의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도 직전 주와 같은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원작소설 류츠신의 '삼체'는 직전 주보다 10계단 상승한 종합 6위에 올랐다.
'제1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출간과 함께 종합 11위를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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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4월 1주 베스트셀러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직전 주에 이어 모건 하우절의 '불변의 법칙'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돈과 투자 영역은 물론, 인간 본성과 세상 이치에 관한 이야기를 두루 다루며 인간 삶에서 '절대 변하지 않을 23가지 법칙'을 제시한 책이다.
와야마 아먀의 '패밀리 레스토랑 가자'도 직전 주와 같은 종합 2위에 이름을 올렸다. 20대 여성 독자들의 관심이 계속 이어진 데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
오랜 기간 절판된 후 독자들의 관심 속에 복간된 사이토 다카시의 '일류의 조건'은 종합 3위로 상승했다.
가수 겸 배우인 산울림 김창완의 에세이 '찌그러져도 동그라미입니다'도 종합 4위에 명함을 내밀며 인기를 입증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인기를 끌면서 원작소설 류츠신의 '삼체'는 직전 주보다 10계단 상승한 종합 6위에 올랐다.
'제1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은 출간과 함께 종합 11위를 거머쥐었다. 국내 문학상 중에서 좋은 단편에 상을 수여하고 꾸준히 수상작품집을 엮어 마니아 독자층을 두텁게 형성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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