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 인재 육성에 힘쏟는 자동차 업계
[편집자주] 자동차 업계에서 고성능 차를 통해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힘을 쏟고 있다. 인기가 높아진 '펀드라이빙'과 펀드라이빙카'라는 이미지 선점을 위해 더 집중하고 있다. 모터스포츠는 자동차 회사들의 축적된 기술력을 뽐낼 수 있는 자리다. 후원과 개발 그리고 미래 모터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한 후원도 지속하고 있다.
①자동차 업계에서 모터스포츠가 갖는 의미
②현대차·벤츠·BMW 각양각색 펀드라이빙
③모터스포츠 인재 육성에 힘쓰는 자동차 업계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젊은 레이싱 인재 적극적으로 육성해 국내 모터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도모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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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코리아는 지난 3월에 서영대학교 파주캠퍼스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갖고 전기차 교육용 모델 푸조e-2008 SUV를 기증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기증한 푸조e-2008 SUV는 푸조 e-2008 SUV는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모델로, 푸조가 한국에 내놓은 첫 번째 전기차 중 하나다. 차세대 공용화 플랫폼 'CMP'의 전동화 버전인 'e-CMP'를 적용해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한 공간성 및 첨단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재학생들이 전동화 모델의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경험할 수 있도록 4주간의 현장실습과 멘토링도 지원했다.
토요타코리아는 모터스포츠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아주자동차대학교에 장학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 토요타코리아는 한국 최초로 모터스포츠전공을 개설한 아주자동차대학교와 2020년 T-TEP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 이후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 개설과 실습용 차량 및 부품 기부 등 자동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대학교 후원을 통해 미래의 모터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재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동규 기자 jk3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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