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생명건강기업 해외 진출 지원…참가 기업 모집

김근주 2024. 4. 12.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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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올해도 유망 생명건강(바이오헬스)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미국 샌디에이고 '해외 창업 상담 프로그램' 참가 기업 3곳과 6월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에스에이(BIO USA) 2024'에 참가할 6곳을 모집한다.

지난해 사업 지원을 받은 3개 기업은 중국 시장 진출, 국내외 투자유치, 해외 동반 파트너십 구축 등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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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미국 샌디에이고시 등과 바이오산업 육성 협약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올해도 유망 생명건강(바이오헬스) 기업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미국 샌디에이고 '해외 창업 상담 프로그램' 참가 기업 3곳과 6월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에스에이(BIO USA) 2024'에 참가할 6곳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 기업은 4월 22일까지 울산과학기술원 창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 사업 지원을 받은 3개 기업은 중국 시장 진출, 국내외 투자유치, 해외 동반 파트너십 구축 등 성과를 이뤄냈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은 해외 사업화와 투자유치 등 성과를 단기간에 창출하도록 돕는다"며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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