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 美 웨이퍼공장 미시간주 증설 1천억원 지원받아

배진솔 기자 2024. 4. 12.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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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실트론. (SK실트론 홈페이지 갈무리=연합뉴스)]
SK실트론이 미국 미시간주에 차세대 전력 반도체 소재인 실리콘카바이드 웨이퍼 공장을 증설하면서 주정부로부터 1천억 원 가량을 지원받습니다.

SK실트론은 미시간주 정부로부터 투자 보조금과 세제혜택을 합쳐 7천7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1천50억 원을 지원받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SK실트론CSS는 지난 2월 미국 에너지부로부터 5천400만 달러, 약 7천억 원을 대출 형태로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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