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AI 콤보’ 출시 43일만에 1만대 판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전자는 일체형 세탁건조기 신제품 '비스포크 인공지능(AI) 콤보'(사진)가 출시 43일 만인 7일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판매량 1만 대 돌파는 국내 히트펌프 방식 세탁건조기 시장에서는 처음이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물의 이동 없이 하나의 본체에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해 각각 설치 시보다 공간을 40%가량 줄일 수 있다.
세탁 용량 25kg, 건조 용량 15kg의 대용량으로,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물의 이동 없이 하나의 본체에서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해 각각 설치 시보다 공간을 40%가량 줄일 수 있다. 세탁 용량 25kg, 건조 용량 15kg의 대용량으로, 킹사이즈 이불 빨래도 가능하다. AI로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 건조도를 감지해 세탁·건조 시간을 조절하는 ‘AI 맞춤 코스’를 제공한다.
특히 일체형 제품이면서도 고효율 인버터 히트펌프 기반으로 단독 건조기 수준의 건조 성능을 구현한다. 셔츠 약 17장인 3kg의 빨래를 건조할 때 드는 건조 시간과 에너지 사용량은 일반 건조기를 사용할 때의 수준과 유사하다.
곽도영 기자 now@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8% 호위무사 거느린 李… “충성 경쟁 심해질 수밖에”
- 尹 뽑았던 표심이 야당으로 등돌렸다… 개발공약도 안먹힌 수도권 민심
- ‘반윤 巨野’ 192석 구축 전망…패스트트랙 등 입법권력 장악 우려
- 108 대 192… 변화와 쇄신으로 상한 민심 치유해야[사설]
- ‘美日 결속 vs 北中 밀착’ 와중에 열릴 한중일 회의 주목한다[사설]
- 역대 최대 ‘나랏빚 1126조’… 결산 보고 미룬 이유 이거였나[사설]
- 뒷 목이 항상 뻐근하고 등, 어깨가 자주 결린다
- 동력 떨어진 의대 2000명 증원…의사단체 “불통 정책 심판”
- 외신들, 韓총선 결과에 “尹 국정 운영 차질 불가피”
- ‘삼성합병 반발’ 메이슨에 정부 438억원 배상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