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국회의장, 6선 추미애-조정식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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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4·10총선 결과 22대 국회에서도 원내 1당 자리를 유지하면서 국가 의전 서열 2위인 차기 국회의장도 민주당 출신이 맡게 됐다.
입법부 수장인 국회의장은 관례상 원내 1당 출신이 맡아왔다.
조 당선인은 21대 국회부터 당내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군으로 꼽혀 왔다.
'친명 좌장'으로, 여당 의원들과의 관계가 좋고 합리적 성향으로 평가를 받는 정 당선인도 5선 국회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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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1당인 민주당이 의장 맡아
秋 선출땐 헌정 최초 여성 의장
박지원-정성호 등 5선들도 물망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재 가장 하마평에 많이 오르는 당선인은 추 당선인과 조 당선인이다. 두 사람 모두 이번 선거 당선으로 6선 의원이 된다. 친명(친이재명)으로 분류되는 두 사람 모두 의장 출마 뜻을 굳힌 것으로 전해졌다.
추 당선인의 경우 의장으로 선출될 경우 헌정 사상 최초의 여성 의장이 된다. 추 당선인은 이날 의장 출마 의사를 묻는 질문에 “의회의 혁신적 과제에 대한 흔들림 없는 역할을 기대한다면 주저하지는 않겠다”고 사실상 출마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혔다. 그러면서 “의장으로서 중립적 위치를 지킬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대파가 좌파도 우파도 아니듯 국회의장도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라면서도 “그렇다고 중립은 아니다”라고 했다.
조 당선인은 21대 국회부터 당내 유력한 국회의장 후보군으로 꼽혀 왔다. 조 당선인 측은 “여러 동료 의원들의 요구가 있는 상황”이라며 “출마를 유력하게 검토 중”이라고 했다.
22대 국회 현역 최고령인 박 당선인은 5선이지만 의장 후보군으로 꼽힌다. 다만 박 당선인은 8월 전당대회 출마도 함께 저울질하고 있어 후반기 의장직에 도전할 가능성도 있다.
‘친명 좌장’으로, 여당 의원들과의 관계가 좋고 합리적 성향으로 평가를 받는 정 당선인도 5선 국회의장 후보군으로 거론된다. 이 밖에 김태년(경기 성남 수정), 우원식(서울 노원갑), 안규백(서울 동대문갑) 당선인 등 수도권 5선을 확정지은 중진들도 의장직에 도전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강성휘 기자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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