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당 100잔씩, 누적 판매량 2000만 잔 넘긴 ‘이 음료’ 어떤 맛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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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의 봄 프로모션 음료 '슈크림 라떼'의 누적 판매량이 2000만 잔을 넘어섰다.
12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슈크림 라떼는 개발 기간 1년여에 걸쳐 출시된 메뉴로, 역대 프로모션 음료 중 가장 많이 팔렸다.
최근 날씨가 부쩍 따뜻해지면서 슈크림 라떼 10잔 중 8잔이 아이스 음료로 팔리고 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슈크림 라떼는 이제 봄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상징적인 음료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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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코리아의 봄 프로모션 음료 '슈크림 라떼'의 누적 판매량이 2000만 잔을 넘어섰다.
12일 스타벅스 코리아에 따르면 슈크림 라떼는 개발 기간 1년여에 걸쳐 출시된 메뉴로, 역대 프로모션 음료 중 가장 많이 팔렸다.
2017년 출시된 슈크림 라떼는 슈크림의 달콤함과 진한 바닐라 풍미가 어우러진 음료로 올해 판매량만 300만잔에 달한다. 매장 영업시간에 1분당 100잔씩 판매된 것이다.
스타벅스는 올해 슈크림 라떼의 인기에 해당 메뉴 판매 기간을 이달 말까지로 연장했다. 최근 날씨가 부쩍 따뜻해지면서 슈크림 라떼 10잔 중 8잔이 아이스 음료로 팔리고 있다.
최현정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은 “슈크림 라떼는 이제 봄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상징적인 음료로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4월에 즐기기 좋은 '피스타치오 크림 콜드 브루', '라이트 핑크 자몽 피지오', '치킨&머쉬룸 멜팅 치즈 샌드위치' 등 새로운 음료와 푸드 메뉴를 선보였다.
김수호 인턴기자 suho@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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