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 건조…하늘 대체로 맑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낮 동안 반소매 차림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날이 따뜻한데요.
주말까지 낮 기온은 갈수록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11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 24도로 어제 낮보다 3도가량 높겠고요.
낮이 되면 광주의 기온 24도, 대구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동안 반소매 차림도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날이 따뜻한데요.
주말까지 낮 기온은 갈수록 더 오르겠습니다.
오늘(11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 24도로 어제 낮보다 3도가량 높겠고요.
일요일에는 무려 28도까지 치솟으면서 한여름에 해당하는 때 이른 고온 현상이 나타나겠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10도 이상 기온이 뚝 떨어지기 때문에 큰 일교차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 건조합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예보가 들어 있지 않아서 대기의 메마름 점점 더 심해질 것으로 보여서 화재 사고 유의해주셔야겠습니다.
전국 하늘 대체로 맑게 드러날 텐데요.
오전까지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만들어지겠습니다.
대기 흐름 원활하겠지만 인천과 경기 남부 지역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먼지 농도 높게 나타날 때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11도에서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광주의 기온 24도, 대구 2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민주 압승 견인한 수도권…국힘 개헌저지선 지킨 부·울·경
- "국민 마음 못 얻어"…107일 만에 막 내린 한동훈 체제
- 김준혁·양문석·윤영석 논란 속 당선…의혹들 고소·고발로
- 30분 새 연달아 여성 폭행…원룸 몰린 대학가는 불안
- 호텔서 남녀 4명 사망…"여성들 살해 뒤 투신 추정"
- 거센 '정권 심판론' 못 넘었다…기름 부은 잇단 실정까지
- 이재명 "국민의 위대한 승리"…당권·대권주자 입지 강화
- "국민 뜻 받들어 국정 쇄신"…총리·대통령 비서실장 사의
- 이준석 '3전 4기' 국회 입성…개혁신당, '반윤' 색채 강화
- 창당 한 달 만에 조국혁신당 12석…'지민비조'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