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 농산물 창고에서 불…40분 만에 진화

김진우 기자 2024. 4. 12.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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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3시 30분쯤 전북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의 한 농산물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27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약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창고 2동이 모두 타버려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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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3시 30분쯤 전북 진안군 정천면 봉학리의 한 농산물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27명과 장비 10대를 투입해 약 40분 만에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이 불로 창고 2동이 모두 타버려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김진우 기자 hitr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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