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 덴마크에 초고압케이블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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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LS전선 계열 LS에코에너지가 덴마크에 176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해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LS전선과 함께 덴마크에서 초고압 케이블 시장 1위에 올랐다.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최근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2017년부터 덴마크에 케이블 수출을 시작한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과 함께 덴마크 초고압 케이블 시장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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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LS전선 계열 LS에코에너지가 덴마크에 176억원 규모의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해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LS전선과 함께 덴마크에서 초고압 케이블 시장 1위에 올랐다.
LS에코에너지(대표 이상호)는 최근 덴마크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된 220㎸급 지중 케이블은 1300만달러(한화 176억원) 규모로 북해 ‘토르 해상풍력단지’와 연결하는 내륙의 전력망 조성에 사용된다. 이로써 지난 2017년부터 덴마크에 케이블 수출을 시작한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과 함께 덴마크 초고압 케이블 시장 1위를 차지했다.
항구에서 22㎞ 떨어진 북해에 건설되는 토르 해상풍력단지는 덴마크 최대 규모인 1GW급으로, 2027년 준공되면 약 100만 가구에 전기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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