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국회 최우선 과제 ‘혁신도시법’ 현실화”

오세현 2024. 4. 12.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허영(사진) 당선인이 22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추진할 법안은 '혁신도시법'이다.

춘천 광판리 일원에 조성 중인 기업혁신파크에 대응하기 위한 법안으로 공공기관 춘천 이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21대 국회부터 추진해 온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 역세권 개발 계획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허영 당선인 측 관계자는 "지난 4년간 해 온 현안들을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22대 국회 때 현실화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영, 공공기관 이전 기반 마련
경계선 지능인법 재추진 등

더불어민주당 허영(사진) 당선인이 22대 국회에서 가장 먼저 추진할 법안은 ‘혁신도시법’이다. 춘천 광판리 일원에 조성 중인 기업혁신파크에 대응하기 위한 법안으로 공공기관 춘천 이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21대 국회에서도 논의가 됐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도출하지 못한 경계선 지능인법은 22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한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경계성 지능인들의 지원을 강화,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게 돕는 게 골자다. 허영 후보 공약이기도 한 은퇴자 도시 조성 특별법도 진행, 은퇴자 도시 조성의 근거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21대 국회부터 추진해 온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 역세권 개발 계획도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허영 당선인 측 관계자는 “지난 4년간 해 온 현안들을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22대 국회 때 현실화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