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동부서 관광버스 전복 9명 사망 · 23명 부상
원종진 기자 2024. 4. 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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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에서 관광버스가 전복되는 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다쳤다고 오글로브, G1 등 브라질 언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버스는 어제(10일) 오후 1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9시에 관광도시 포르투세구루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2명을 포함해 34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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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북동부 바이아주에서 관광버스가 전복되는 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다쳤다고 오글로브, G1 등 브라질 언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버스는 어제(10일) 오후 1시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출발해 이날 오전 9시에 관광도시 포르투세구루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운전자 2명을 포함해 34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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