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바지락 종자 약 6t 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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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10~11일 이틀간 어촌계 텃밭인 마을 어장에 바지락 종자 6.2t을 살포했다.
이번 바지락 종자 살파는 마을 앞바다 소득원 조성사업에 선정된 마산합포구 3개소 어촌계(실리도·장기·명주어촌계)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선정된 어촌계는 살포한 바지락의 생존율을 높이고자 종자 살포 전 해양쓰레기 수거, 객토 등 마을 어장 청소를 시행하는 등 어촌계 소득향상을 위하여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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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어장 환경의 변화와 수산자원의 감소 등으로 인한 어촌 소득감소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이번 바지락 종자 살파는 마을 앞바다 소득원 조성사업에 선정된 마산합포구 3개소 어촌계(실리도·장기·명주어촌계)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선정된 어촌계는 살포한 바지락의 생존율을 높이고자 종자 살포 전 해양쓰레기 수거, 객토 등 마을 어장 청소를 시행하는 등 어촌계 소득향상을 위하여 노력했다.
창원특례시는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할 수 있는 창원해역 환경 조성을 위해 이번 바지락뿐 아니라, 대구·꼼치·피조개·볼락·문치가자미 등 다양한 종자 방류 및 자원조성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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