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5기 영수, 고독 정식서 만취→인터뷰... 제작진 “술 먹고 오면 안 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11.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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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5기 영수가 술에 취한 상태로 인터뷰했다.

11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5기 영수와 17기 영수가 고독 정식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후에도 15영수는 주저리주저리 말을 꺼냈고, 그 말을 듣던 제작진은 "술 많이 드시고 인터뷰 오시면 안 된다. 15기 때도 말씀드렸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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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5기 영수가 술에 취한 상태로 인터뷰했다.

11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5기 영수와 17기 영수가 고독 정식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5기 영수와 17기 영수는 고독 정식으로 짜장면 대신 국밥집으로 이동했다. 두 사람은 각 한 병씩 제한을 두며 마시기로 했고, 15영수는 소주를 아껴먹으며 계속해서 잔량을 확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소주를 추가 주문하며 폭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15영수는 인터뷰에서 취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왜 이렇게 좋아졌냐”며 달라진 고독 정식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이후에도 15영수는 주저리주저리 말을 꺼냈고, 그 말을 듣던 제작진은 “술 많이 드시고 인터뷰 오시면 안 된다. 15기 때도 말씀드렸다”고 경고했다.

이에 영수는 “이제 와서? 근데 저는 술 많이 먹었다고 생각을 안 했는데”라며 “근데 취한 사람이 취했다고 하는 사람은 없죠. 후퇴하겠다”고 말해 보는 3MC를 폭소케 했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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