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용지호수공원 내 매점, 새단장 개방

15일부터 시민을 위한 안전한 휴식공간으로

▲창원시 용지호수공원 내 쉼터가 새롭게 단장해 15일 개방한다. ⓒ창원시

창원특례시 성산구는 11일 용지호수공원 내 매점이 15일부터 새롭게 변모해 개방된다고 밝혔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용지호수공원 내 쉼터(구.매점)는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해 실외 지붕과 실내 창호, 바닥, 조명, 휴게시설 등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CCTV 와 무인경비시스템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고 최근 공사를 마무리했다.

용지호수공원 내 쉼터는 4월 15일부터 연중 무휴로 개방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이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