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옥순, 11기 영식도 놀란 악플 강경 대응 "언니가 변호사"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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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8기 옥순이 악플러를 강경 대응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들이 첫 데이트를 떠났다.
이날 데이트를 나선 8기 옥순과 11기 영식은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영식은 옥순에게 "악플 강경하게 대처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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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8기 옥순이 악플러를 강경 대응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들이 첫 데이트를 떠났다.
이날 데이트를 나선 8기 옥순과 11기 영식은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영식은 옥순에게 "악플 강경하게 대처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옥순은 "저는 바로 고소했다. 바로 때려버렸다. 악플 달수도 있고 저 사람들이 뭘 알고 하겠냐.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거겠지 했는데 저희 언니가 변호사"라고 밝혔다.
이어 "언니가 화가 너무 많이 나서 '안 되겠다. 잡자. 고소하자' 해서 바로 했다"며 "언니가 다 해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영식은 "선입견이 풀린다. 저는 성격이 강경하셔서 법치주의 이런 이미지가 조금 있었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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