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옥순, 11기 영식도 놀란 악플 강경 대응 "언니가 변호사"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4. 11. 23: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8기 옥순이 악플러를 강경 대응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들이 첫 데이트를 떠났다.

이날 데이트를 나선 8기 옥순과 11기 영식은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영식은 옥순에게 "악플 강경하게 대처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8기 옥순 11기 영식 / 사진=SBS Plus, ENA 방송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솔사계' 8기 옥순이 악플러를 강경 대응한 이유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들이 첫 데이트를 떠났다.

이날 데이트를 나선 8기 옥순과 11기 영식은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영식은 옥순에게 "악플 강경하게 대처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옥순은 "저는 바로 고소했다. 바로 때려버렸다. 악플 달수도 있고 저 사람들이 뭘 알고 하겠냐. 방구석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하는 거겠지 했는데 저희 언니가 변호사"라고 밝혔다.

이어 "언니가 화가 너무 많이 나서 '안 되겠다. 잡자. 고소하자' 해서 바로 했다"며 "언니가 다 해줬다"고 덧붙였다.

이에 영식은 "선입견이 풀린다. 저는 성격이 강경하셔서 법치주의 이런 이미지가 조금 있었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