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8기 옥순 “악플 고소? 친언니가 변호사, 화나서 안 되겠다고”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11. 2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8기 옥순이 악플 고소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8기 옥순이 11기 영식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8기 옥순이 악플 고소에 대한 이야기를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8기 옥순이 11기 영식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11기 영식도 8기 옥순과 1대1 데이트를 떠났다. 영식은 악플 대처에 대해 물었고, 옥순은 “저는 고소를 바로 때려버렸다. 악플을 할 수도 있고 저 사람들 뭘 알겠어 방구석에서. 그냥 이런 사람들이 하는 거겠지 했는데 저희 언니가 변호사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 언니가 화가 많이 나가지고 ‘안 되겠다 잡자 고소하자’ 해가지고 하게 됐다. 그냥 언니가 다 해줬다”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영식은 “근데 여기서 또 선입견이 살짝 풀린다. 저는 성격이 강경하셔서 이런 이미지가 좀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