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기 옥순, 악플러 언급...“친언니가 변호사, 화 많이 나서 고소 때렸다” (‘나솔사계’) [Oh!쎈 리뷰]

박근희 2024. 4. 11.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8기 옥순이 악플러 고소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전파를 탄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남녀들의 이야기가 계속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8기 옥순이 악플러 고소에 대해 설명했다.

11일 전파를 탄 SBS Plus와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남녀들의 이야기가 계속됐다.

13기 광수는 11기 순자의 선택에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남자들끼리 이야기를 나누던 중 13기 광수는 순자의 선택이 의외라고 말하며 “순자님이 외모를 좀 볼거라고 생각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후 인터뷰에서 13기 광수는 “(남자분들이) 목도리를 빌려주신 게 그린 라이트다(라고 했다) 저는 안 믿었다. 그분들의 안목도 존경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11기 영식과 8기 옥순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11기 영식은 “악플 좀 강경하게 대처하지 않으셨어요?”라고 질문했고, 8기 옥순은 “저는 고소를 바로 때려버렸죠. 악플을 뭐 할 수도 있고 그냥. 저 사람들 뭘 알고  하겠어 방구석에서. 저희 언니가 변호사예요. 그래서 언니가 화가 너무 많이 나서. 안되겠다 잡자. 고소하자. 그냥 언니가 다 (고소)해줬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11기 영식은 오해가 풀렸다며 “법치주의 이미지가 있었다”라고 언급하기도. 11기 영식은 “12기 영수가 제 친구다”라며 모태솔로 학원 선생님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어떻게 친해졌냐는 질문에 11기 영식은 멘사 모임에서 만났다고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