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5기 정숙, 18기 영호에 호감... “비주얼 원탑... 제일 궁금해”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11.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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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15기 정숙이 18기 영호에 호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8기 영호는 15기 정숙, 17기 순자와 다대일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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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사진 l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솔사계’ 15기 정숙이 18기 영호에 호감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8기 영호는 15기 정숙, 17기 순자와 다대일 데이트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 안에서부터 영호는 정숙에 관심을 드러내며 더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영. 호와 정숙은 서로 통한 모습을 보이며 표현을 아끼지 않았다. 정숙은 앞서 여자 출연자들과 대화에서 “비주얼은 영호님이 원탑 아닌가? 얼굴 작고 비율 좋고. 제일 궁금한 거는 영호님”이라며 많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1대1 대화에서 영호는 “제가 지금 이렇게 얘기한다고 해도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는 아시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정숙은 “그게 솔로나라의 매력이지 않냐. 이런 걸로 배신감 서로 느끼면 안 된다. 내가 오늘 애들 봤는데 다 예쁘다. 다 알아보세요. 알아보고 천천히 생각하세요”라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조금 후회가 되는 게 처음 온 게 아니다 보니까 여기 생태계를 알지 않냐. 약간 센 척이라고 해야 하나. ‘다른 분도 알아보세요’라고 한 게 후회가 된다. 굳이 말할 필요가 있었나”라고 후회했다.

한편 SBS Plus·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SOLO’ 화제의 출연자들이 방송 이후 어떤 삶과 연애를 꽃피웠는지, 그들의 일상을 찾아가는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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