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 4.5%로 5차례 연속 동결

김선희 2024. 4. 11. 2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중앙은행, ECB가 기준금리 등 주요 정책금리를 동결했습니다.

ECB는 현지시각 11일 통화정책 이사회에서 기준금리는 연 4.5%,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연 4%, 연 4.75%로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ECB는 통화정책 방향 자료에서 "ECB의 주요 금리가 현재 진행 중인 물가 상승 둔화에 상당히 기여한다고 판단된다며 특정한 금리 경로를 미리 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중앙은행, ECB가 기준금리 등 주요 정책금리를 동결했습니다.

ECB는 현지시각 11일 통화정책 이사회에서 기준금리는 연 4.5%,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는 각각 연 4%, 연 4.75%로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기준금리 3.5%와 유로존 사이 금리 격차도 1%포인트로 유지됐습니다.

ECB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10차례 연속 금리를 올린 뒤 지난해 10월부터 이번까지 5차례 회의에서 모두 금리를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ECB는 통화정책 방향 자료에서 "ECB의 주요 금리가 현재 진행 중인 물가 상승 둔화에 상당히 기여한다고 판단된다며 특정한 금리 경로를 미리 정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