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한지혜, 벚꽃 무색하게 만드는 플로럴 드레스…“청춘의 패션”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2024. 4. 1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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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를 맞아 화사하게 개화한 벚꽃 아래에서 배우 한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한지혜가 1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현대적 패션 감각을 뽐내며 자연스럽고도 세련된 도시의 봄날의 정취를 전달한다.

한지혜의 이러한 헤어스타일은 관리가 용이하면서도 멋스러움을 유지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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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계를 맞아 화사하게 개화한 벚꽃 아래에서 배우 한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담았다.

한지혜가 1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혜는 현대적 패션 감각을 뽐내며 자연스럽고도 세련된 도시의 봄날의 정취를 전달한다.

사진=한지혜 SNS
사진=한지혜 SNS
사진=한지혜 SNS
사진=한지혜 SNS
사진=한지혜 SNS
그가 선택한 짧은 네이비색 프린트 드레스는 경쾌하며, 트렌디한 데님 재킷은 봄바람을 맞는 가벼운 외출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또, 발목까지 오는 흰색 양말과 로퍼는 클래식하면서도 편안한 룩을 완성하는 요소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데이트 룩을 제안하는 듯하다.

여기에 머리는 자연스러운 묶음 헤어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드러내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주어 캐주얼한 드레스 코드와 잘 어울린다.

이는 요즘 한국 패셔니스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무심한 듯 세심한 스타일을 반영한다. 한지혜의 이러한 헤어스타일은 관리가 용이하면서도 멋스러움을 유지하고자 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하다.

그의 뒤 풍경은 봄을 상징하는 벚꽃과 노란색 유채꽃이 어우러져 있어, 싱그러운 계절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는 도쿄의 어느 공원으로 보인다.

한지혜는 도심 속에서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찾아내며 일상에서 벗어난 힐링의 순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6월 10년 만에 첫 딸을 낳았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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