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혜은이, 처녀 때는 드레스 안에 뭐 넣더니…지금은 글래머 됐다”(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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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배연정이 과거 혜은이의 몸매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안소영 덕에 안문숙의 말을 이해한 배연정은 "나이가 먹으면 나는 아닌데 이렇게 된다. 그래서 다 쏠리는 거다"라며 허리를 숙여 할머니 흉내를 냈다.
"지금은 아주 보기 좋다. 글래머가 됐다"라며 혜은이의 몸매를 칭찬한 배연정은 "너는 당당히 허리 펴고 다녀도 돼"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안문숙은 "그 점은 왜 안 빼셨냐"며 배연정 코 중앙에 있는 점을 언급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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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은 풍만하셔서 내밀지만 우리는 별로 없어”
코미디언 배연정이 과거 혜은이의 몸매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코미디계의 대모 배연정이 사선가에 방문한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이어 그는 “(자매들과) 못 본 지가 30년 이상 됐다. 그렇게 앞만 보고 사느라 서로 바빴다. 그 사람들을 만난다는 거 자체가 가슴이 설렜다”며 자매들과 오랜만의 만남에 기대를 표했다.
안소영 덕에 안문숙의 말을 이해한 배연정은 “나이가 먹으면 나는 아닌데 이렇게 된다. 그래서 다 쏠리는 거다”라며 허리를 숙여 할머니 흉내를 냈다. 이어 그는 “뒤로 꺾이는 거보다 낫다”며 허리 건강을 언급해 건재한 입담을 뽐냈다.
이에 혜은이가 “가슴 내밀고 허리를 항상 펴며 걸어야 한다”라고 덧붙이자 배연정은 “사모님은 풍만하셔서 내밀지만 우리는 별로 없어서 움츠리거든요”라는 말로 웃음을 유발했다.
배연정은 과거 혜은이의 모습을 회상하며 “처녀 때 드레스 입으려면 여기가 빵빵해야 됐다. 항상 가슴에 뭘 넣었다”라고 폭로해 혜은이를 당황시켰다. “지금은 아주 보기 좋다. 글래머가 됐다”라며 혜은이의 몸매를 칭찬한 배연정은 “너는 당당히 허리 펴고 다녀도 돼”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안문숙은 “그 점은 왜 안 빼셨냐”며 배연정 코 중앙에 있는 점을 언급헀다. 이에 배연정은 이미 두 번 뺀 것이라 밝히며 “뿌리가 깊어서 자라나온다. 점을 파야 하는데 살이 메꿔지려면 6개월 걸린다더라. 그다음 성형까지 권유하길래 생긴 대로 살겠다고 했다”고 고백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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