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가 입었던 42번 유니폼… 경매서 낙찰가 10만달러 예상
서필웅 2024. 4. 1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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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지난해 '재키 로빈슨 데이'에 입은 42번 유니폼(사진)이 경매에서 10만달러(약 1억3600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스포츠·연예 종합 매체 TMZ 스포츠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모든 선수는 리그 최초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이 데뷔한 날인 4월16일 그의 등번호인 42번이 달린 유니폼을 뛰고 경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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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지난해 ‘재키 로빈슨 데이’에 입은 42번 유니폼(사진)이 경매에서 10만달러(약 1억3600만원)에 낙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미국 스포츠·연예 종합 매체 TMZ 스포츠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메이저리그(MLB)의 모든 선수는 리그 최초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이 데뷔한 날인 4월16일 그의 등번호인 42번이 달린 유니폼을 뛰고 경기를 한다. 지난해 로스앤젤레스(LA) 에인절스에서 등번호 17번을 달았던 오타니는 이날만큼은 42번을 달고 경기에 나섰다. MLB에서 타자와 투수로 모두 맹활약하며 최고 스타로 올라선 오타니가 1년에 단 한 번 착용하는 유니폼인 만큼 희소성을 인정받아 낙찰 예상가는 빠르게 올라가는 중이다.
서필웅 기자 seose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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