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배연정 “오삼불고기로 15억 매출, 홈쇼핑 업계 신화”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1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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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배연정이 홈쇼핑 판매왕 시절을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코미디언 배연정이 사선가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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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같이 삽시다’ 배연정이 홈쇼핑 판매왕 시절을 회상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코미디언 배연정이 사선가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소영과 요리 대결을 펼친 배연정은 오삼불고리를 야심차게 꺼냈다. 그는 “이걸로 몇십억을 벌었다. 40-50분 홈쇼핑 방송을 하면 13억~15억 매출이 났다. 6대 홈쇼핑에 신화를 이뤘다. 직접 만들고 방송에도 출연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문 수가 폭발할 때 자신 만의 팁으로 “콜이 뛸 때는 말을 하면 안 된다. 콜이 뜨거든 쇼호스트의 손을 잡고 신호를 준다. 말을 계속하면 보는 구매자가 주문 타이밍을 놓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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