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정운천 “정부 심판 민심 넘지 못해…그동안 지지 감사”

진유민 2024. 4. 11. 21:5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주을 선거구에 출마해 전북에서 첫 보수정당 3선 의원에 도전했던 정운천 후보는 입장문을 통해 윤석열 정부 심판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파고를 넘지 못했다며 낙선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 후보는 호남의 여당 대표로 전북 현안들을 해결하고 정치 인생을 마무리하고자 했으나 여기서 물러나게 됐다며, 힘든 선거였지만 2만 3천여 명이 선택한 소중한 가치는 역사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