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배연정 “코점 두 번 빼도 자라... 성형 권유에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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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배연정이 트레이드 마크 코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코미디언 배연정이 사선가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원숙이 "근데 (점이) 좀 줄은 것 같다"고 하자, 배연정은 "더 커졌다"며 "한 아주머니는 코미디언이라 점 일부러 찍냐고 묻더라. 안경을 쓰면 안 보인다"고 일화를 전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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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코미디언 배연정이 사선가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연정의 땡땡이 옷을 본 박원숙은 “옷 땡땡이에 코 점에다가”라며 폭소했다. 안문숙은 “그런데 그 점은 왜 안 빼셨냐”고 물었다. 이에 배연정은 “제가 두 번 뺐다. 뿌리가 깊숙이 있어서 자라 나온다. 피부과에 상담했더니 점을 파야 한다고 하더라. 살이 차는데 6개월이 걸리고 그 다음에 성형을 하라더라. 그냥 생긴대로 산다고 했다. 그런 사연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원숙이 “근데 (점이) 좀 줄은 것 같다”고 하자, 배연정은 “더 커졌다”며 “한 아주머니는 코미디언이라 점 일부러 찍냐고 묻더라. 안경을 쓰면 안 보인다”고 일화를 전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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