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훌쩍 자란 09년생子 공개 "며느리 잘 해줄 것"

배선영 기자 2024. 4. 11.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태영이 아들 룩희를 공개하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손태영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아들 룩희와 함께 출연했다.

또 이날 룩희는 동생 리호가 비혼주의자라고 밝힌 것과 달리 본인은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룩희의 장래에 대해 손태영은 "룩희가 한 가정의 가장이 돼서 와이프와 아기가 생기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남자가 되길 바란다. 다른 것은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Mrs. 뉴저지 손태영'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손태영이 아들 룩희를 공개하며 공개 구혼에 나섰다.

손태영은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을 통해 아들 룩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룩희는 "거의 180cm다. 사춘기는 끝난 것 같다. 요즘은 엄마가 더 그렇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구독자 질문에 답하며 "공부는 좀 어렵긴 한데 잘 적응하고 있다", "현재 여자친구는 없다. 여사친은 있다. 이상형은 키 크고 착하고 운동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룩희는 동생 리호가 비혼주의자라고 밝힌 것과 달리 본인은 결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손태영은 "빨리 데려가세요. 정말 잘 해줄 게요. 며느리, 여자친구 만나며 정말 잘 해주겠다"라고 말했다.

룩희의 장래에 대해 손태영은 "룩희가 한 가정의 가장이 돼서 와이프와 아기가 생기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남자가 되길 바란다. 다른 것은 없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룩희는 "운동과 관련된 매니지먼트를 하고 싶다"라며 자신의 장래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