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금요일부터 때 이른 더위…서울 낮 '최대 28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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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년보다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4월 중순 기준 서울의 낮 평년 기온이 18.2도인데요, 4월 들어서 단 하루도 빠짐없이 낮 기온이 18도를 웃돌았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4도, 일요일에는 28도로 6월 중하순에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강한 볕에 의해서 열기가 쌓이고 또 따뜻한 남풍까지 불어들면서 4월 중순 이례적인 낮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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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년보다 포근한 봄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4월 중순 기준 서울의 낮 평년 기온이 18.2도인데요, 4월 들어서 단 하루도 빠짐없이 낮 기온이 18도를 웃돌았습니다.
내일(12일)부터는 다소 때 이른 더위도 나타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24도, 일요일에는 28도로 6월 중하순에 초여름 더위가 예상됩니다.
강한 볕에 의해서 열기가 쌓이고 또 따뜻한 남풍까지 불어들면서 4월 중순 이례적인 낮 더위가 나타나겠습니다.
봄철 일교차 큰 날씨는 계속되겠고요,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 내륙에 건조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오전까지 호남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제주는 오후부터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 사이에 내리는 비와 함께 고온 현상도 꺾일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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