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호 감독 축하에 미소 짓는 류현진 [사진]

박준형 2024. 4. 11.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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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70억 에이스' 류현진의 아트피칭을 앞세워 5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3전4기 끝 복귀 승을 챙긴 류현진은 4216일 만에 개인 통산 99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한화 이글스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시즌 첫승 거둔 류현진이 최원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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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170억 에이스' 류현진의 아트피칭을 앞세워 5연패 늪에서 탈출했다. 3전4기 끝 복귀 승을 챙긴 류현진은 4216일 만에 개인 통산 99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한화 이글스는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시즌 첫승 거둔 류현진이 최원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4.04.11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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