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연닮은꼴' 배연정 "코점? 빼도 자라..성형 포기" ('같이 삽시다') [Oh!쎈 리뷰]

김수형 2024. 4. 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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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가수 채연과 닮았다고 화제가 됐던 코미디계 대모 배연정이 출연, 트레이드 마크인 코점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배연정이 출연, 박원숙은 트레이드마크인 그녀의 코점에 대해 묻자 배연정은 "코에 점 빼도 자꾸 자란다어떻게 해야하니 물으니, 점을 파야한다고 하더라"며 "새살 차는데 6개월 걸린다고 해, 그다음 성형하라더라, 그냥 생긴대로 살려고 한다"며 코점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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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가수 채연과 닮았다고 화제가 됐던 코미디계 대모 배연정이 출연, 트레이드 마크인 코점에 대한 스토리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배연정이 출연, 박원숙은 트레이드마크인 그녀의 코점에 대해 묻자 배연정은 “코에 점 빼도 자꾸 자란다어떻게 해야하니 물으니, 점을 파야한다고 하더라”며 “새살 차는데 6개월 걸린다고 해, 그다음 성형하라더라, 그냥 생긴대로 살려고 한다”며 코점의 비하인드를 전했다.

코미디계 대모인 배연정. 하지만 1969년 레코드판 가수로 데뷔했다고 했다. 밝은 멜로디와 앳된 목소리도 인상적이었다.배연정은 “원래 가수를 꿈꿨다 배상태 선생님의 제자가 가수 배호. 나도 그 밑에서 배우며 배씨를 그때 받았다”며“노래 좀 한다면서 레코드 판을 냈다”고 했다.

그리고 어느 날 ‘웃으면 복이와요’ 공개방송에서 앉아있었다는 그는 “구경하던 중 김경태 선생님이 손짓해 불렀다쪽대본 하나 건넸다”며 “그리고 방송 나가니 대박이 났고 고정으로 출연, 게다가 주인공으로 출연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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