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삽시다’ 배연정, 과거 몸매 폭로... “지금은 글래머 됐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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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삽시다' 코미디언 배연정이 혜은이 몸매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코미디언 배연정이 사선가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미디언 배연정은 "(초대받고) 감동이었다. 못 본 지가 30년 이상 됐다. 그렇게 앞만 보고 사느라고 서로 바빴는데 자매들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가슴 설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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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같이 삽시다’ 코미디언 배연정이 혜은이 몸매에 감탄했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3’)에서는 코미디언 배연정이 사선가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코미디언 배연정은 “(초대받고) 감동이었다. 못 본 지가 30년 이상 됐다. 그렇게 앞만 보고 사느라고 서로 바빴는데 자매들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가슴 설렜다”고 밝혔다.

배연정은 사선가에 도착하자마자 입담을 다랑했다. 혜은이가 허리를 펴고 걸어야한다고 하자, 배연정은 “사모님은 풍만(?)해서 내밀지만 우리는 별로 없어서 움츠린다”고 너스레 떨었다. 그러면서 “얘(혜은이) 처녀 때 드레스 입으면 빵빵해야 하지 않냐. 얘는 맨날 뭘 넣었다”고 폭로했다. 또 “지금은 보기좋다. 글래머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는 화려했던 전성기를 지나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 중인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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