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배스 55점 합작' KT, PO 4강 진출! 현대모비스 꺾었다... 결승 티켓 두고 LG와 맞대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 KT 소닉붐이 4강 플레이오프(PO) 진출에 성공했다.
KT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6강 PO 4차전에서 울산 현대 모비스를 93-80으로 이겼다.
5전 3선승제인 이번 대결에서 KT는 4경기 만(3-1)에 현대모비스를 꺾고 4강 PO행을 달성했다.
19점을 더한 KT는 93-80으로 6강 PO 4차전을 따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는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정관장 프로농구 6강 PO 4차전에서 울산 현대 모비스를 93-80으로 이겼다. 5전 3선승제인 이번 대결에서 KT는 4경기 만(3-1)에 현대모비스를 꺾고 4강 PO행을 달성했다. 현대모비스는 3시즌 연속 6강 PO 탈락을 맛봤다.
정규리그 2위로 4강 티켓을 미리 선점한 창원LG는 3위 KT와 챔피언결정전을 놓고 맞붙는다. 부산KCC는 3연승을 달리며 서울SK를 꺾고 4강으로 향했다. 정규리그 우승팀 원주DB와 만난다.
KT는 모비스 원정에서 맹공을 펼쳤다. 주포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허훈(29)은 3점슛 4개 포함 22점과 6어시스트를 묶으며 KT의 공격을 주도했다. 패리스 배스(29)는 33점 17리바운드 더블더블을 적어냈다. 스틸도 5개를 기록할 만큼 눈부신 수비력을 뽐냈다. 하윤기는 16득점(야투 8/10)과 2블록슛을 보탰다.
1쿼터부터 외각 대결이 뜨거웠다. 현대모비스는 3점슛 6개를 앞세워 1쿼터를 4점 앞선 채로 마쳤다.
2쿼터에는 KT의 공격력이 불을 뿜었다. 허훈은 연달아 외곽포를 터트리며 KT의 공격을 주도했다. 배스는 골밑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상대 외국인 선수를 봉쇄하며 현대모비스의 추격을 뿌리쳤다. 2쿼터는 KT가 50-46으로 앞선 채 끝났다.
현대모비스는 3쿼터에도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KT는 7점 차로 앞서며 마지막 쿼터에 돌입했다.
4쿼터에서는 KT의 수비 집중력이 확 살아났다. 현대모비스를 단 13점으로 묶었다. 19점을 더한 KT는 93-80으로 6강 PO 4차전을 따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1타석째 삼진을 못 잡네' ML도 이정후가 어렵다... 헛스윙률 최상위 2% 위엄 - 스타뉴스
- '바스트 원톱' LG 여신, 환상 보디라인 '눈부셔' - 스타뉴스
- 선수 출신 E컵 모델, 파격 시스루 패션 '숨이 턱' - 스타뉴스
- '한화 여신' 하지원 치어리더, 치명적 '섹시 포즈' - 스타뉴스
- 우승팀 치어리더 압도적 볼륨감 "몸매 세계통일!" - 스타뉴스
- '그 가수에 그 팬♥' 방탄소년단 지민 팬들 기부 행렬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I'll Be There', 英 오피셜 싱글 세일즈 차트·오피셜 다운로드 차트 1위..美 아마존 1
- 박연수, 송종국 저격? "백번도 더 참았다" 의미심장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정국 中팬클럽, 'GOLDEN' 발매 1주년 기념 20m 대형 광고판 응원 '대륙급 열혈 팬심' - 스
- '나솔' 23기 정숙, 절도범 논란 반박 "대체 누가 그랬나"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