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코에 점 2번 뺐지만 자라, 파낸 뒤 성형해야 된대서 포기”(같이 삽시다)

서유나 2024. 4. 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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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배연정이 점 제거를 포기한 이유를 고백했다.

4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8회에서는 코미디언 배연정이 자매들의 사선가를 찾았다.

이날 배연정의 코 점을 보며 박원숙과 자매들은 왜 점을 안 �惠캅�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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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배연정이 점 제거를 포기한 이유를 고백했다.

4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8회에서는 코미디언 배연정이 자매들의 사선가를 찾았다.

이날 배연정의 코 점을 보며 박원숙과 자매들은 왜 점을 안 �惠캅� 물었다. 배연정은 이에 "2번 뺐다. 코에 뿌리가 깊숙이 있어서 자라 나온다.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하니까 점을 파야 한다더라. 살 메우는데 6개월이 걸린단다. 그 다음 성형을 해야 한다더라. 그래서 그냥 생긴대로 살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박원숙이 오랜만에 보니 그래도 "점이 줄었다"고 하자 배연정은 "점이 점점 커진다"며 전혀 아님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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