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나와"…kt, 모비스 꺾고 4강 플레이오프 진출

이규연 2024. 4. 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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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가 55득점을 합작한 패리스 배스와 허훈의 활약 속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kt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3승 1패로 마무리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모비스는 이우석이 28득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4차전에서만 17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t는 오는 16일 정규리그 2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창원 LG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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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kt 허훈 / 사진=연합뉴스


프로농구 kt가 55득점을 합작한 패리스 배스와 허훈의 활약 속에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수원 kt는 오늘(11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93-80으로 꺾었습니다.

kt의 배스는 33득점 16리바운드를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고, 허훈도 3점슛 4개를 포함해 22득점을 올리며 활약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kt는 6강 플레이오프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3승 1패로 마무리하며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모비스는 이우석이 28득점 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4차전에서만 17개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t는 오는 16일 정규리그 2위로 4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창원 LG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두고 맞대결을 펼칩니다.

[이규연 기자 opini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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