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연정, 혜은이 글래머 몸매에 과거 폭로 “맨날 빵빵하게 넣었는데”(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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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배연정이 혜은이의 지금과 달랐던 과거 몸매를 폭로했다.
이에 배연정은 "나이가 먹으면 난 아닌데 이렇게(허리가 굽게) 된다. 그래서 여기도 다 쏠린 거다"라고 말했고, 혜은이는 이를 바탕으로 평소에도 허리를 쫙 펴고 걸어야 한다는 잔소리를 했다.
그러자 배연정은 "사모님은 풍만해서 좋겠다. 저는 별로 없어서 움츠린다. 혜은이는 풍만해서 그럴 수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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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미디언 배연정이 혜은이의 지금과 달랐던 과거 몸매를 폭로했다.
4월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58회에서는 코미디언 배연정이 자매들의 사선가를 찾았다.
이날 배연정을 보자마자 안문숙은 외모로 놀렸다. "언니 연식이 되시니까 앞으로 더 쏠렸다"고 말한 것. 눈썹이 쏠렸다는 말이었다.
이에 배연정은 "나이가 먹으면 난 아닌데 이렇게(허리가 굽게) 된다. 그래서 여기도 다 쏠린 거다"라고 말했고, 혜은이는 이를 바탕으로 평소에도 허리를 쫙 펴고 걸어야 한다는 잔소리를 했다.
그러자 배연정은 "사모님은 풍만해서 좋겠다. 저는 별로 없어서 움츠린다. 혜은이는 풍만해서 그럴 수 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얘(혜은이) 처녀 때 드레스 입으면 빵빵해야 하잖나. 얘는 맨날 뭐 넣었다. 허리도 이만한데. 지금은 아주 보기 좋다. 글래머 됐다. 너는 허리 펴고 다녀도 된다"고 혜은이를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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