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오승아, 버려진 이유 알았다…母 윤해영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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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오승아가 윤해영을 용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 정다정(오승아 분)은 자신이 버려진 이유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다정은 민해일(윤해영 분)을 원망했지만 윤보배(반효정 분)이 "네가 상처 받았을 거라는 거 잘 안다. 그래도 가족이잖니.무슨 일이 있어도 네 편이 되어줄 가족이잖니"라며 "애미랑 오손도손 웃으면서 함께 있는 모습 보고싶다"며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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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 오승아가 윤해영을 용서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 드라마 ‘세 번째 결혼’에서 정다정(오승아 분)은 자신이 버려진 이유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다정은 민해일(윤해영 분)을 원망했지만 윤보배(반효정 분)이 “네가 상처 받았을 거라는 거 잘 안다. 그래도 가족이잖니.무슨 일이 있어도 네 편이 되어줄 가족이잖니”라며 “애미랑 오손도손 웃으면서 함께 있는 모습 보고싶다”며 다독였다.
민해일은 자신을 자책하며 눈물을 보였고 정다정은 복잡한 표정으로 “부모님이 날 버렸다는 공포, 그거 얼마나 무서웠는지 알아요?”라고 분노했다.
이에 민해일은 “절대로 너를 버린 게 아니다. 파리로 돌아가서 공부만 마치고 다시 널 만나러 올 생각이었다”며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었다고 말했다.
민해일은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하자 자리를 뜨려고 했고 정다정은 “두 번 다시 내 앞에서 등 보이지 말아요. 날 두고 돌아서는 엄마의 모습 또 다시 보이지 말라고요”라며 울부짖었다.
정다정의 진심을 느낀 민해일은 또 한번 용서를 빌었고 정다정도 “잘못했다”며 눈물을 흘렸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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