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당선인에게 바란다

(앵커)
제22대 총선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 당선인들에게 제주 민심이 바라는 정치는, 그리고 미래는 무엇일까요?

(리포트)

이애금 제주시 도남동
"경제도 좀 살려주시고 물가도 좀 안정시켜서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장용태 제주시 연동
"결혼도 해야 되고 취업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금리도 마찬가지고, 그런 문제들을 슬기롭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김민경 제주시 도남동
"안전구역이라든지 아이들을 돌보는 데 있어서도 여러 가지 복지 혜택을 많이 좀 늘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문대수 서귀포시 동홍동
"초기 치매 증상이 오고 있어요. 치매에 대해서 정부가 많이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어요"

김우근 제주시 화북동
"정치가 너무 극단적이라서 아무래도 서민들을 위한 정치를 해줬으면 좋겠고요. 화합의 정치를 먼저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JIBS 제주방송 신동원(dongwon@jibs.co.kr)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