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전현무 "이진호, 멘트 너무 던져… 지난 주 떡실신"

김진석 기자 2024. 4. 1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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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전현무가 이진호의 멘트에 대한 후기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는 4MC들의 케미와 새로운 주제 K-샤머니즘에 대해 방송됐다.

이날 전현무는 4MC들의 케미에 대해 물었고, 이진호는 "저 때문에 힘들지 않았냐"라고 대답했다.

이진호는 "호동이 형도 2년 걸렸다"라고 대답했고, 전현무는 "정말 쉽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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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전현무가 이진호의 멘트에 대한 후기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는 4MC들의 케미와 새로운 주제 K-샤머니즘에 대해 방송됐다.

이날 전현무는 4MC들의 케미에 대해 물었고, 이진호는 "저 때문에 힘들지 않았냐"라고 대답했다. 이어 지난 방송 그의 많은 멘트가 비쳐졌다. 전현무는 "나 떡실신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호는 "호동이 형도 2년 걸렸다"라고 대답했고, 전현무는 "정말 쉽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영상을 통해 이날의 주제를 공개했다. 그는 영화 '파묘'를 예를 들며 한국인들의 샤머니즘을 언급했다.

곽튜브는 "아예 맹신하는 편이다. 가슴에 새기고 살아갈 정도"라고 설명했고, 이진호와 키는 "전혀 믿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진호는 "지인을 따라 가면 항상 전현무가 다녀왔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키는 "듣고도 돌아서자마자 까먹게 된다"라며 믿지 않는 이유를 밝혔고, 전현무는 "그게 빅 데이터다"라며 사주를 믿는 이유를 언급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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